고성군, 고성 DMZ 평화의 길 현장 방문 접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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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식 2019-08-14

    강원도_고성군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고성군은 비무장지대 여행으로 국민적 관심이 높은 ‘고성 DMZ 평화의 길’에 오는 16일부터 현장 방문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고성 DMZ 평화의 길’은 남북분단 이후 DMZ를 최초로 국민에게 개방하여 안보관광의 현주소를 체험함과 동시에 평화관광 시대를 여는 상징으로 육성하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4월 27일 국민에게 첫 선을 보인 이후 평균 경쟁률이 12대 1에 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4월 27일 개방일 부터 8월 11일까지 방문 인원은 8,219명으로 실제 방문율이 정원에 못 미치는 등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군은 이러한 노쇼 문제를 해결하고 현장 방문 접수 요청에 부응하여 국민들의 참여기회를 넓히기 위해, 8월 16일부터 A·B코스 결원 인원에 대해 현장에서 방문 신청을 받는다.

탐방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1차는 9시 30분부터 9시 55분까지, 2차는 1시 30분부터 1시 55분까지 각 코스 집결지에 방문하면 회차 별 정원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A코스 집결지인 통일전망대 성모마리아상 인근 안내센터나 B코스 집결지인 6.25 전쟁체험전시관 인근 안내센터에 찾아가면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서약서 1부를 작성하고 신분증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 뒤 참가가 허용된다.

이경일 군수는 “현장방문접수가 가능해지면서 참여 기회가 확대된 만큼 고성 DMZ 평화의 길에 방문하여 비무장지대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 내실 있는 DMZ 평화의 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청 관광문화과는 현장 방문 접수 개시 전 간담회를 개최하여 DMZ 평화의 길 해설사, 진행요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DMZ 평화의 길 현장 접수 개시 전, 보다 투명하고 차질 없는 접수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기사입력 :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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